(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화장지 패밀리 극장에서 평소 문화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가족에게 편안한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해 가족간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영화관람을 진행 했다.

지난 5월 15일 장애인가족 120명은, 병점 롯데시네마에 상영관 1개소를  대관해 '닥터스트레인지2'를  관람 했다.

곽매헌 장애인복지과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장애인가족들에게 좋은 나들이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가족상담, 정보제공, 장애인가족역량강화, 휴식지원, 인식개선 등 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