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의원 사선거구 황광용 후보, 1-나 번으로 출마 재선에 필승 다짐


15일 일요일 13시 선거 개소식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 시작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6·1 지방선거에 화성시 시의원 사선거구(병점1동, 병점2동, 진안동)에서 1-나 번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황광용 후보가 15일 일요일 13시 선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시작하였다.

 

이날 개소식은 병점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를 비롯해 당직자와 시민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황광용 후보는 대표 공약인“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외 28개 공약을 추진함과 동시에 급격한 인구증가와 도시개발이 이루어지는 화성시의 현재와 미래를 고려해 볼 때 정책의 정확한 방향설정 및 추진이 4년 후 화성시의 미래에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1도만 바꾸자”라는 슬로건 아래 화성시 항로의 1도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응원 및 지지를 호소했다.

 

 

황광용 후보는 인사말을 통하여 현재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4년간의 시의원 활동 등을 언급하며 병점의 발전방향과 지역현안을 가장 장 파악하고 있으며 원칙이 있는 병점의 일꾼으로써 “말보다 행동으로 뛰는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황 후보는 현역 시의원으로써 지난 4년 동안 떼까마귀 배설물 폭탄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유해조류 퇴치 및 배설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비롯해 화성시 좋은 마을 만들기 지원조례 등 수십개의 조례를 제·개정 하였고, 구봉산 및 다람산 다목적 체육관 건립 예산, 진안동 일대 도시계획도로 예산, 병점·진안·반월 지역 CCTV·가로등 예산 등 지역사업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