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상광전자 대표이사
이상수 상광전자 대표이사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부평구 갈산역에 위치한 부평우림라이온스밸리 경영자대표회의 신임 회장에 이상수 상광전자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25일 구에 따르면 부평우림라이온스밸리 경영자대표회의는 지난 22일 우림라이온스밸리 세미나실에서 회장단 선거를 열고 이상수 상광전자 대표이사를 경영자대표회의 회장으로, 임재학 비바코리아 대표를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신임 이상수 회장은 (사)인천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기업 간 경영정보 공유 및 정보교류 사업, 유망 종소기업 육성·유치사업, 기업인의 사회공헌 활동과 지식산업센터 단지발전 사업 추진 등을 진행한 노력이 다수의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이상수 회장은 “갈산역 앞 부평우림라이온스밸리 지식산업센터를 사람들이 한걸음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곳으로 만들 것”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극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상수 상광전자 회장님과 임원단에 축하한다”며 “기업 간 협력과 활발한 정보교류는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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