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4월 3주차 산격점·태전점·도동점 3개 신규매장 오픈
치킨매니아, 4월 3주차 산격점·태전점·도동점 3개 신규매장 오픈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4.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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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치킨매니아 제공
사진 = 치킨매니아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코로나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년째 이어지면서 배달에 용이한 치킨프랜차이즈 사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직원을 거의 고용할 필요가 없거나 최소한의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생계형 자영업으로 꼽히는 치킨 프랜차이즈는 적은 자본으로 창업이 용이하다는 강점 때문에 업종 변경 등 창업 아이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매니아'는 이번 주에 대구 북구 산격점과 대구 북구 태전점, 경남 도동점까지 신규매장 3개를 오픈한다.

치킨매니아 측은 각 신규매장 별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며, 본사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가성비 치킨 ‘레게노 세트 시리즈’와 함께 ‘닭발튀김’, 가지각색 4가지 치즈의 진한 매력을 맛볼 수 있는 ‘핫뜨로치즈치킨’까지 출시하는 메뉴마다 인기를 얻으며 급성장 중인 치킨매니아는 브랜드내실화와 함께 창업의 문턱을 낮춘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실시 중이다.

‘착한프랜차이즈’로 잘 알려진 치킨매니아가 진행 중인 ‘상생 프로젝트’는 월세 6개월 50% 지원(최대한도 50만 원), 본사 간판과 매장 외부 썬팅, 교육비를 지원하며, 배달앱 지원시스템을 통해 배달의 민족 안테나 10개를 3개월 무상지원한다. 또한 오픈이벤트 행사용 치즈볼 1,500개와 홍보용 현수막, 페이스북 전문가의 온라인 전단지 홍보 및 홍보비도 지원한다.

로열티와 재계약비는 발생하지 않으며, 주방기기 및 필요 기물만 구입할 수 있고 인테리어도 점주가 직접 시공하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본사의 자체 채널과 체계적인 지점 마케팅으로 점주가 매장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마케팅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치킨매니아는 기업의 횡포로 힘들어했던 점주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확실한 상권보장과 본사의 맞춤관리를 통해 상생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오픈을 앞두고 매출 증대를 위한 각종 노하우 전수는 물론 본사와 점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상생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매니아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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