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피부질환? 반려견도 전용 펫드라이기가 필요하다
반려견 피부질환? 반려견도 전용 펫드라이기가 필요하다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1.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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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펫다움  제공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반려견에게 나타나는 가려움증, 각질, 탈모 등의 피부질환은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대부분 반려견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부터 시작된다. 반려견은 사람보다 피부가 예민해 환경과 스트레스의 영향을 잘 받으며, 특히 목욕 직후 사람이 사용하는 헤어드라이기로 반려견의 털을 말릴 때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피부질환이 있는 반려견의 경우 사람의 헤어드라이기 사용은 위험하다. 한 동물병원 원장은 “사람이 사용하는 드라이기는 온도가 높고 바람이 강한 제품이 많아, 반려견의 피부에 필요한 수분까지 함께 증발시킬 수 있고 건조증과 같은 피부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SBS ‘어쩌다 마주친 그 개’, KBS2 ‘개는 훌륭하다’,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의 반려견 방송이 많아진 만큼 반려견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지면서 다양한 반려견 전용 제품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펫다움’의 ‘펫드라이기’가 핫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펫다움 펫드라이기는 반려견의 스트레스와 보호자의 번거로움을 동시에 덜어주는 강아지드라이기로, 특허받은 브러시와 드라이기를 하나로 합쳐 편의성과 기능성을 모두 충족시킨다. 펫다움의 펫드라이기는 와디즈 펀딩에서 1,740%의 펀딩을 달성해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미지= 펫다움  제공

해당 제품은 1단계 40도의 미풍과 2단계 60도의 온풍, 두 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고 반려견의 피부 자극 없이 모근 깊숙한 곳까지 말릴 수 있다. 브러쉬는 엉킨 털을 제거하고 마사지 기능을 갖춘 ‘핀 타입’과 죽은 털을 제거하고 스타일링을 돕는 ‘슬리커 타입’ 두 가지로 제공되며, 드라이와 동시에 빗질할 수 있다.

일반 드라이어나 펫드라이룸보다 소음이 적어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아울러 반려견을 품에 안아 드라이함으로써 교감할 수 있고, 사방에서 나오는 건조한 바람에 눈이나 코가 마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애견드라이기 펫다움 펫드라이기는 반려동물 전용 초극세사 수건인 ‘허그타월’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허그타월은 일반 수건보다 두툼하고 5배가량 흡수력이 좋아 반려동물의 체온 유지와 피모 물기 제거에 효과적이며, 앞치마 형태로 되어 있어 반려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펫다움 관계자는 “네이버와 쿠팡 펫드라이기 영역 인기상품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펫다움 펫드라이기는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어 6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에 휴대하기 편하고 부담 없는 가격대가 인기요인이라 판단되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한정수량으로 33% 할인, 1년 무상 A/S, 무료배송을 진행하고 있으니 좋은 기회에 좋은 제품 만나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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