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글짓기·그림 공모전

민주평통 중구협… 10월 16일까지 접수해야

 

민주평통중구협의회(회장 박장선)는 9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제22회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된 작품을 심사해 12월중에 시상할 예정이다.

 

이 공모전은 통일미래 세대인 청소년이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갖고 통일역량을 강화시킬 발판을 마련하고자 1997년 이내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응모대상은 서울·경기지역 초·중·고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작품을 제출할 겨우 성명, 소속학교, 학년, 반, 연락처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응모분야는 글짓기(형식, 매수제한 없음), 그림(형식관련 없음/단, 4절지)등으로 접수는 서울 중구청 본관 2층 민주평통 중구협의회로 하면 된다.

 

공모전 주제는 코로나 극복 이후 남북관계 발전을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남북교류협력사업(개별관광, DMZ평화관광, 보건의료협력등), 우리사회 남남갈등 해소를 위한 생각,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평화, 행복한 통일, 희망, 나눔 등) 등 관련 내용으로 본인의 생각을 형식에 관련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대통령상)1명, 통일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민주평통 사무처장상, 서울특별시장상, 서울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중구청장 상, 중구의회 의장상을 각각 2명씩 수여하고, 문학의 집 서울 이사장상 5명, 민주평통 중구협의회장상 30명에 지도교사상(최다수 입상자 소속학교 지도교사) 등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