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산신협, 태평동 신사옥 착공식 ‘도약의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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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중산신협, 태평동 신사옥 착공식 ‘도약의 첫 삽’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5.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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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중산신협(이사장 라양노)은 지난 10일 태평동 신사옥 신축부지(공북로51)에서 착공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신협중앙회 강연수 본부장, 우범기 전주시장 후보, 김희수 도의회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신협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내년 1월 준공예정인 신사옥은 최첨단 금융·문화시설과 신축아파트(태평아이파크) 등 핵심 주거지역에 위치해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300평 규모의 넓은 주차장 설치로 주차난 해결에도 도움이 예상된다.
라양노 이사장은 “태평동 신사옥이 지역주민 모두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 되고 지역생활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잘 사는 지역 친화적 금융기관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호진 전무도 “중산신협은 태평동 신사옥을 거점으로 전북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사회적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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