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센 제공
웨이센 제공

웨이센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웨이센은 이번 KIMES에서 CES 2023 혁신상 수상 제품들로 부스를 구성한다. CES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한 AI 소화기 내시경 ’WAYMED Endo’(웨이메드 엔도)를 비롯하여 CES 2023 혁신상 2관왕을 차지한 인공지능 호흡기 셀프스크리닝 서비스 ‘WAYMED Cough’(이하 웨이메드 코프) 그리고 인공지능 폐암전이 예측 기관지 초음파 내시경 ‘WAYMED EBUS’(웨이메드 이부스)까지 세 가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웨이센은 독립부스 외에도 보건산업진흥원의 디지털 헬스케어관, KOTRA 메디스타 이니셔티브 쇼 케이스관에도 제품을 전시해 다양한 참관객들을에게 의료 AI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보건산업진흥원 디지털 헬스케어관에는 베트남 ‘Saint Paul’병원에 시범운영 중인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다.

웨이센 김경남 대표는 “이번 KIMES 전시에는 CES 2023 혁신상을 수상 제품으로 부스를 구성한 만큼 의료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혁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의료 산업에 Real-time AI 기술이 접목된 제품 그리고 헬스케어 산업에 새로운 시대를 열 기술들을 웨이센 부스에서 직접 확인 해보시 길 바란다”고 참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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