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융합지구사업 10년의 성과보고
청년 일자리 창출거점으로 우뚝 서다
청년 일자리 창출거점으로 우뚝 서다
[전북=글로벌뉴스통신]전북산학융합원(원장 나석훈)은 30일(수) 산학융합지구 일원에서 '2022 Tech in 전북 청년,혁신응 품다'라는 주제로 산학융합지구 사업 10주년의 성과 보고회를 개최 했다
이날 성과 보고회에는 전라북도 김종훈 경제부지사,강임준 군산시장,강희성 호원대학교 총장,이계철 군장대학교 총장,문승우 전라북도의원,김영일 군산시의회의장, 등 산학연 관관계자와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했다
나석훈 원장은 지난 산학융합지구 10년 간의 경과보글 통해 산학융합을 통한 동반성장 문화 확산,신산업 혁신 성장 체계구축,인식 전환과 역량강화를 통한 질적 성장 등 주요 사업 성과를 강조 했다.
이날행사에는 주요기업과 학생들이 제작한 시제품도 전시했으며 기술아이디어경진대회 통해 우수한 기술아이디를 시상하였고 현대중공업,천보BLS ,HR EA , 엄지 식품등이 참여하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북산학융합원 나석훈 원장은 "전북산학융합원은 청년,대학,기업,산업단지 모두에게 핵심의 발판이 되고 있다"며 "산학융합 지구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산업단지에 청년들이 취업하고 있으며,기업은 이 청년들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이루어 가고 있다. 전북산학융합원은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중소기업 산업단지와의 상호협력과 혁신을 이끌 리더로써 역할을 성실히 이루어나갈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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