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정책위의장 성일종 의원)는 오는 5월17일(화)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서 중기중앙회와 함께 ‘납품단가연동제’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5월17일(화) 토론회는 원자재가격 급등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대기업 납품단가는 현실에 맞게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어서 중소기업의 경영 위기가 가중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심도있게 모색하는 자리임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에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정재 국회 중소벤처기업소위원장, 한무경 당 중소기업위원장, 기업측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서병문 부회장, 전경련 산업본부장,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 정부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 및 중소벤처기업부 담당 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숭실대 송창석 교수가 ‘납품단가연동제’ 필요성과 대·중소기업 상생에 대해 발제를 하고, 서울대 곽수근 명예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고, 김남근 변호사와 기업 및 정부 참석자들이 ‘납품단가연동제’ 제도개선에 대한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할 것임. 또한 업계 대표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도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정책토론회를 통해 현재의 경제 위기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생하는 해법을 찾아내며,국민의힘은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책을 실천하고, ‘약자와의 동행’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