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조현세 작가, “현세 콩트 conte, 세상을 살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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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조현세 작가, “현세 콩트 conte, 세상을 살피다”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1.07.3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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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돌고 도는 이야기로 비빈 맛있는 콩트 비빕밥-

 

(사진제공:출판사) "현세콩트conte, 세상을 살피다" 신간표지
(사진제공:출판사) "현세콩트conte, 세상을 살피다" 신간표지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다방면으로 다재다능하고 현재도 열정적으로 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조현세 작가는 과거 유능한 도시계획 기술사이면서 1995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등단한 작가이며, 중견기업의 전문엔지니어링 및 컨설턴트회사의 임원 및 대표이사로서 40여년을 재직하였고, 현재는 사회활동의 하나로 “(사)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도시연대)” 운영이사 및 ㈜대한컨설턴트 도시계획 부회장으로 열정적인 사회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제공: 출판사) 조현세작가의 활짝웃는 얼굴 모자이크 모습
(사진제공: 출판사) 조현세작가의 활짝웃는 얼굴 모자이크 모습

조현세 작가가 이번에 혼신의 노력으로 저술 출간된 신작 “현세 콩트 conte, 세상을 살피다”는 1부에서 5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져 있으며, 1부 : 할배의 청춘만세, 2부 : 실패적인 인연, 3부 : 참 괜찮은 죽음, 4부 : 오래 살아남는 자가 이긴다, 5부 : 에세이 3편 등 총 200여 쪽으로 “모두출판협동조합(modoobook)”에서 7월20일 초판이 출간 되어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환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출판사)세상도는 이야기들---
(사진제공:출판사)세상도는 이야기들---

조 작가는 이 책의 서론에서 1995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문단 등단이후에 “마라톤과 어머니”를 출간했으나, 그동안 제대로 쓴 본인의 글이 없어서인지, 이젠 수필집이 안 읽히고 있다는 푸념을 해보고, 또 어떻게 간을 맞추면 맛을 낼 수 있을까? 도 생각해 보면서, 그간 써온 수필을 한껏 비틀어 데치고 볶아보고 또 술자리에서 주워들은 이야기도 소금 간을 처서 손바닥 소설(掌篇), 즉 “콩트 conte”형식으로 드디어 한권의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출판사)세상사는 아름다운모습-어느 쌍둥이 손주모습
(사진제공:출판사)세상사는 아름다운모습-어느 쌍둥이 손주모습

조 작가 아니 조 부회장은 신간 “현세 콩트 conte, 세상을 밝히다‘를 출간을하면서 ‘짭조름한 글쓰기란 평생 어려운 숙제라, 수년 전 모 신문사의 ‘맛있는 글쓰기’ K 기자 강좌도 두 번씩 들어가며 배워온 보람을 찾고 싶었다고 했다.

본격적인 “소설 쓰고 있네!”로 가는 첫 걸음이라 허덕였다고도 했다.

아무튼 창작 글쓰기 작업은 잠 못 이루는 고행 이였지만, 성취는 마라톤 피니시 라인과 같았다고도 했다.

끝으로 그는 아무튼 써야 하는 사람은 써야 합니다. 글쓰기의 힘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문의는 ”모두출판협동조합[modoobooks]“, 전화: 02-2237-3316,이메일: ssbook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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