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강을 달리는
가로 전철, 가로. 세로 자동차 길
비구름 가득한 하늘아래, 한강물 가득하고
강폭 가로지르며 오가는 4호선 도시철도는
과천선 연결 등 확장하며, 오늘도 쉼 없이 달린다.
같은 시각, 올림픽대로를 달리는 자동차 대열
도심에 불어 넣는 활력을 느끼게 한다.
1982년 공사 착공, 1986년 5월 2일 개통 이후
오늘도 장맛비 개의치 않고 조심스레 움직이는 걸 보면
그간, 오가며 쌓아 놓은 도심의 활력소는
우리의 역사 일 수 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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