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창원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9시 5층 서장실에서 신임 순경 4명의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식을 가진 유진영 순경 등 4명은 지난 24일 해양경찰교육원을 졸업한 신임순경 242기 졸업생으로 27일자로 창원해양경찰서에 배치됐다.
이들은 지난 해 각 분야별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해양경찰에 입문해 해양경찰교육원과 일선서 관서실습 등 39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인재들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경찰관의 본분에 맞게 행동 할 것을 다짐했다.
창원해양경찰서 유충근 서장은“창원해양경찰 가족이 된 신임경찰관들을 환영한다”며“배치된 각 분야에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전문 해양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임경찰관 4명은 수사 1명, 조선기술 1명, 특임구조 2명으로 최일선 부서인 구조대 및 파출소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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