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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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째 주에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등 전국 11곳에서 총 5041가구(오피스텔·임대·테라스하우스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27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광진구 ‘자양 하늘채 베르’와 강동구 '고덕강일 제일풍경채'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두 아파트는 18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내 최대 5년 실거주 의무를 피했다.

견본주택은 6곳이 열린다. 대전 첫 분양인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와 바다 조망이 장점인 '삼척센트럴 두산위브'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당첨자 발표는 6곳, 계약은 3곳 사업장에서 진행한다.

청약 접수 단지를 보면 3일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658-1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자양 하늘채 베르'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2개 동, 전용면적 46~59㎡ 총 165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 5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4일 제일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13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의 1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780가구 규모다. 

견본주택 주요 예정단지를 보면 5일 한신공영은 대전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견본주택을 연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418가구 규모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강원 삼척시 정상동 35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삼척센트럴 두산위브'의 견본주택 문을 연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6개 동, 전용면적 74~114㎡ 총 736가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