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가스판매조합은 지역의 새마을부녀회 등과 함께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대구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은 지역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천순),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재단, 대원새마을금고 등 관계자 80여명과 함께 여름철 가스안전수칙 홍보를 유동인구가 많은 이마트 만촌점 앞과 화랑공원 등에서 12일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더불어민주당 김희섭 의원과 미래통합당 황기호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수와 마스크, 메모지, 가스안전용품 등을 나눠주며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와 관련 예방캠페인을 했다. 휴가철에 부탄캔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과대불판 사용금지 등을 소개했으며 장기간 외출 시 가스밸브 잠금 상태를 확인하도록 안내했다.

대구조합 황상문 이사장은 “대구지역의 LPG판매사업자들은 가스안전을 홍보하는 선두주자로 활동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고귀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 화랑공원 등에서 생수와 마스크 등을 나눠주며 휴가철에 발생하기 쉬운 사고에 대해 안내하고 예방조치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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