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데이나 화이트, “패디 핌블렛은 UFC 런던에서 재러드 고든과 맞붙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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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데이나 화이트, “패디 핌블렛은 UFC 런던에서 재러드 고든과 맞붙을 예정.”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2.01.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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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디 핌블렛이 두 번째 UFC 경기를 예약했다.

패디 핌블렛이 데뷔전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둔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그가 다시 돌아오는 것을 보고 싶어했다. 최근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Barstool의 데이브 포트노이 쇼에서 핌블렛이 3월 19일 UFC 런던에서 재러드 고든과 대결할 예정임을 밝히게 되면서 그의 다음 경기가 예약되었다.

물론 핌블렛은 바스토울과 계약을 체결하여 회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두 남자가 모두 요구하고 있었던 싸움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뉴스가 알려진 후, 핌블렛의 매니저인 그라함 보일란은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보일란은 "우리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고 여전히 상대편과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그 전에도 UFC가 공식적이지 않는 경우에도 발표하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이 경우는 이것은 두 남자가 요구했던 스크랩이다.

핌블렛은 마이클 비스핑의 팟캐스트에서 "UFC는 어떤 상대에 대한 기회를 주지 않았다. 그가 나를 언급한 후 나와 재러드 고든이 짝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말했듯이 아직 잘 모르겠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두고 봐야한다. 아직 잠재적인 상대조차 없다. 저는 지금쯤 제가 한 판 붙을 줄 알았다. 재러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를 언급했고 그는 내 예전 팀원을 이겼다. 나는 재러드 고든과 싸우고 싶다. 그가 크리스 피시골드를 이겼기 때문에 당연히 나는 그를 이기고 싶다. 그는 3연승을 달리고 있다. 그의 마지막 패배는 찰스 올리베이라였다." 라고 말했다.

앞서 언급한 대로 패디 핌블렛(17승 3패)이 지난 9월 1라운드에서 루이기 벤드라미니를 KO시키며 UFC 데뷔전을 빛냈다.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인 핌블렛은 전 Cage Warriors 페더급 챔피언이며 현재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재러드 고든(18승 4패)은 지난 10월 조 솔렉키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리고 있다. 그는 또 대니 차베스와 크리스 피쉬골드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고든은 2019년 KO로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2패, 2018년 디에고 페레이라에게 TKO로 패하며 옥타곤에서 6승 3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패디 핌블렛과 재러드 고든의 경기가 공식적으로 발표된다면 과연 누가 승리하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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