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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파이낸셜뉴스 보도한 투기자, 직원과 동명이인”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파이낸셜뉴스가 22일 역세권 사업 빌라소유주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직원 대조 결과 26명이 SH공사 직원 이름과 동일했다라는 기사에 대해 동명이인이라는 해명이 나왔다.

이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파이낸셜뉴스 기사에서 언급된 26명의 이름 및 주민번호 앞자리 확인결과 26명 전원 SH공사 직원이 아닌 동명이인으로 확인되었다”고 선을 그은 것.

앞서 파이낸셜뉴스는 이날 서울 금천·도봉·영등포·은평·강북·동대문 등 6개 자치구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 대상지 역세권 사업 17개 지역의 다세대·연립주택 460곳 등기부등본을 전수조사했다고 지면과 인터넷을 통해 밝혔다.

이어서 조사한 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SH공사가 주도해 개발하는 역세권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지 빌라 소유주 448명 가운데 118명이 LH·SH 직원과 같은 이름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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