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인근 캠프킴, 지하 9m까지 발암물질 범벅”
경향신문은 16일 "국방부가 주한미군으로부터 1년6개월 전 반환받은 서울 용산구 ‘캠프 킴’ 부지의 환경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지하 9m까지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부지는 전체 면적 중 97% 가량이 발암물질을 비롯한 인체 유해 물질로 오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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