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회장 박성순)는 지난 18일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회 박성순 회장을 비롯해 지정식 부회장, 박병주 안전기술원 이사가 참석했으며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에서는 이건행 본부장과 조방호 기획관리실장, 정낙헌 전력사업처장, 김태효 안전재난부장, 김창길 전력공급부장 등이 자리했다.

양측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전기공사업계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소통 창구 활성화와 지속적인 의견 교환을 통한 빠른 시대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분야에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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