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 숨은 자원 찾기에 구슬땀을 흘리다
그린뉴딜 깨끗한 금수면 만들기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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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홍조, 장금자)는 9월 21일부터 회원 20여명이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위해 명천2리 새마을재활용품창고에서 대대적인 재활용품 분리수거 작업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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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농번기로 한창 바쁜 일손을 뒤로하고 모인 20여명의 회원들은 추석을 맞이해 마을환경정비 및 재활용품 수거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 환경보전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마을 곳곳에 버려지고 방치된 농약빈병‧폐비닐‧고철 등과 가정에서 내놓은 폐지‧플라스틱‧병 등 숨은 자원을 수거하여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류 하는 작업을 실시해 그린뉴딜 깨끗한 금수면 만들기에 회원 모두가 동참했다.
김홍조 새마을협의회장은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실천함으로써 환경을 보전하고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일심으로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 고 했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참여해준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시는 것을 보니 한사람부터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깨끗한 환경 보전에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했다. |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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