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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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라인업인 ‘릴 하이브리드 이지’를 출시한다. ‘릴(lil)’브랜드 전용매장인 ‘릴 미니멀리움’과 온라인 판매처인 ‘릴 스토어’에서 16일 첫선을 보인다. 이후 5월 30일부터 CU·GS25·세븐일레븐 등 전국 2만 3천여개 편의점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전용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이 시작되는 스마트온 기능 등 ‘릴 하이브리드’의 편의성은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디자인은 기기의 측면을 라운드 엣지 형태로 구현해 안정감을 부여하고, 메탈릭하고 소프트한 재질감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색상은 ‘하와이안 그린’, ‘시에나 레드’, ‘마리나 실버’ 3가지로 출시되며, 이 중 ‘마리나 실버’ 색상은 ‘릴 미니멀리움’과 ‘릴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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