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출처=아산소방서 1일 00시14분께 아산시 음봉면 덕지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97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화재로 아파트 22㎡가 소실되었고, 12㎡가 그을음 피해를 입었다. 냉장고 등 가재도구 일체도 소실됐다.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