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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19년 도로정비 국토교통부 합동평가’ 최초 최우수 기관 선정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한 공로 높이 평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19년 도로정비 국토교통부 합동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겨울철 강설 대비 목적으로 처음 시행한 이번 평가는 2020년 1월 국토교통부주관 합동평가단이 평가했으며, 달서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도부문에서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도로표지 정비, 위험비탈면 정비 등 시민불편 및 생활안전과 밀접한 11개 항목에 대해 현장평가와 행정평가로 구분해 평가 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달서구는 노후도로 보수 및 차선정비, 도로안전시설물 유지보수, 불법 도로점용물 정비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어 최초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우승기와 함께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생활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인 도로유지 보수를 통해 도로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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