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자녀보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한 감사 이벤트 <우리집을 부탁해>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부터 11월 중순까지 2차에 걸쳐 운영 예정으로 삼성화재 자녀보험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조대식 삼성화재 마케팅기획파트장은 23일 “삼성화재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 출시에 맞춰 감사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꿈이 자라는 어린이 보험(자동갱신형)은 업계 최초 독감과 수족구 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이다.

우리집을 부탁해 이벤트 방법은 삼성화재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히 사연을 응모하면 6명을 선정해 전문가의 공간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쁜 육아로 어지러워진 집을 우리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힐링의 공간으로 정리해 주는 서비스다. 또한 선정 탈락 응모고객 중 2천명을 추첨해서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