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트레이너 ‘이브’와 ‘알리아나’ 등장
추석맞이 ‘무럭무럭 보름달 키우기’ 이벤트

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투수 조련은 이브와 알리아나에게 맡겨라.

게임빌이 23일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 이브와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 알리아나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에 등장한다고 발표했다. 게임빌이 자체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언스 야구게임 슈퍼스타즈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게임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데이트의 특징은 신규 트레이너 등장이다. 이브는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로 선수를 육성할 때 스킬포인트(SP)가 올라가는 특성을 갖는다. 알리아나는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로서 선수 육성 시 민첩 속성 능력치를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게임빌은 23일 업데이트한 뒤 알리아나 일반 스킬이 잘못 노출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를 발견한 게임빌은 이용자에게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려 사과드린다”며 오류를 수정하고 있다. 23일 오후 3시 현재 이브 관련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다. 

게임빌은 이브와 알리아나를 쉽게 영입하도록 다음달 6일까지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을 맞아 게임빌은 ‘무럭무럭 보름달 키우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20일까지 진행될 보름달 키우기 이벤트는 시나리오 별 선수 육성과 리그 경기 진행 등 미션을 통해 달 조각을 모아서 보름달을 만들면 ‘야구신의 비급’, ‘슈퍼스타 트레이너 영입권’, ‘10+1 프리미엄 영입 쿠폰’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경쟁심을 자극하는 ‘갤럭시 컵’ 8회차 선수 등록도 10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갤럭시 컵은 신규 시나리오인 <열혈고교> 시나리오를 통해 성장시킨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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