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미 해군장관 대행 사임

항공모함 함장 해임 비난 책임

사진 = 토마스 모들리 트위터 캡처



토마스 모들리 미 해군장관 대행이 항공모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발병 대응과 관련한 비판 속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미 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의 브렛트 코지어 함장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승조원들을 격리시키기 위해 해군의 도움을 요청하는 서한을 언론에 유출하자, 모들리 대행은 코지어 함장의 지휘권을 박탈했었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0.04.08 10:45 수정 2020.04.08 10:47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천보현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