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김학모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356, 357번 확진자가 21일 자정과 22일 새벽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성356, 357 확진자는 2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21, 2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음성356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이동 동선은 없으며 357번 확진자도 자가격리 중으로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확진자는 격리중이며 추후 병상배정을 받아 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600∼700명 이상 계속 됨에 따라 현장행정의 방역 강화와 진단검사의 확대, 백신접종의 신속한 추진 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