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우 회장 지속 관심 당부
충북도체육회는 9일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민선1기 마지막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에서는 회원시·군체육회규정 개정(안), 충북도민체전 민속경기 폐지(안) 등 5건을 심의·의결했다.
민선1기 집행부는 출범 후 코로나19로 다양한 활동은 못했지만 15차례 회의를 열어 82건의 안건처리와 법정법인 출범 등 민선체육회장 시대 자립기반 을 위해 역량을 결집했다.
윤현우 체육회장은 “어려운 시기 최선을 다해준 임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충북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도체육회 2023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는 오는 23일 열린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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