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의오해피데이]박종선 목사, 행복한 충북을 위한 전제조건은 아내의 행복(?)

오 해피데이 시즌2로 돌아온 박종선(오른쪽) 청주참사랑교회 목사는 2일 오후 라이브로 진행된 충북메이커스TV 유튜브 방송에서 행복을 위한 충북을 만들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아내의 행복’을 강조했다.
오 해피데이 시즌2로 돌아온 박종선(오른쪽) 청주참사랑교회 목사는 2일 오후 라이브로 진행된 충북메이커스TV 유튜브 방송에서 행복을 위한 충북을 만들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아내의 행복’을 강조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오 해피데이 시즌2로 돌아온 박종선(영상) 청주참사랑교회 목사는 2일 오후 라이브로 진행된 충북메이커스TV 유튜브 방송에서 행복을 위한 충북을 만들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아내의 행복’을 강조했다.

박 목사는 아내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야 충북을 넘어 국가가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의 한 시설 아버지학교를 수료하면서 아버지에게 편지쓰기, 아내에게 편지쓰기와 사랑하는 이유 20가지 쓰기, 자녀에게 편지쓰기와 자녀를 사랑하는 이유 20가지를 쓰는 과제를 수행하면서 아버지에게 서운했던 것이 더 많이 떠오른 사연도 전해줬다.

그러면서 독자들도 한 번 해 볼 것을 권유 했다.

그는 사담으로 “아내가 행복하면 반찬이 달라지고 아이와 가정도 다 행복해지게 된다”면서 “행복한 가정이 많으면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목사는 다년간 갈곳 없는 아이들의 쉼터인 아동그룹홈을 운영해 오면서 지금은 시집을 가 가정을 잘 꾸리고 있는 친딸이 ‘다른 아이들이 아버지라 부르는 아버지’를 정작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사연도 전하면서 가정이란 울타리의 소중함과 중요성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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