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월 7일 지방도 ‘359호선 문산~내포(1)’ 확·포장 완전개통
상태바
경기도, 6월 7일 지방도 ‘359호선 문산~내포(1)’ 확·포장 완전개통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6.01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는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와 내포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59호선 문산~내포(1) 도로 확·포장 공사를 5년 만에 끝내고 6월 7일 낮12시부터 완전개통한다.
도는 이번 개통으로 문산 시가지 상습 정체 구간 해소뿐만 아니라 월롱 일반산업단지 접근이 수월해지면서 평일 출·퇴근이나 물류 이동의 상습 지·정체 현상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문산~내포(1)와 이어진 문산~내포(2) 연장 1천160m 도로확·포장 공사가 2024년 완공되면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자유로 접근이 더 수월해지고 인근지역의 교통난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문산시가지 상습정체해소 월롱 일반산업단지 접근수월

2024년 개통 문산~내포(2) 도로확포장공사 자유로접근

서울문산고속도로 접근 빠르고 인근지역 교통난의 개선

 

지방도 359호선 문산~내포(1) 확·포장도로 구간
지방도 359호선 문산~내포(1) 확·포장도로 구간

 

5년만에 완공 문산~내포(1)와 이어진 문산~내포(2) 2024년완공, 고속도로와 자유로 접근수월

경기도는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와 내포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59호선 문산~내포(1) 도로 확·포장 공사를 5년 만에 끝내고 67일 낮12시부터 완전개통한다.

2019년 착공해 5년 만에 완공된 문산~내포(1) 도로는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140-10번지 임월교 교차로와 내포리 454-2번지 방촌 교차로를 잇는 길이 820m, 20~23.5m 도로다.

기존 2차선 도로의 4차선으로 확장과 신규 임월교 교량 1개소와 기존 임월교 연장 1개소를 비롯한 평면교차로 2개소 등의 주요 시설물에 총 21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했다.

도는 이번 개통으로 문산 시가지 상습 정체 구간 해소뿐만 아니라 월롱 일반산업단지 접근이 수월해지면서 평일 출·퇴근이나 물류 이동의 상습 지·정체 현상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4년 문산~내포(1)와 이어질 문산~내포(2) 연장 1160m 도로확·포장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자유로 접근이 더 수월해지고 인근지역의 교통난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교흥 경기도 건설본부장은 앞으로도 경기 북부 지역의 도로 시설을 개선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면서 안전하고 쾌속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