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18일 환경보전협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협회는 환경보전에 관한 조사연구, 기술개발 및 교육·홍보, 생태복원 등을 전개해 쾌적한 국민생활 환경유지와 국가 환경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특히 4대강 수변구역을 매수해 토지 내 건축물을 안전하게 철거하고 수목을 식재하여 관리함으로써 상수원 수질개선 및 친환경 수변구역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유아환경교육관, 환경교육포털사이트 운영 등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교사 등 연간 약 14만 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하는 한편 환경기술인 교육, 폐기물 교육 등 연간 약 5만 명의 법정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전국 약 7900개 회원사 대상 기술지도 및 환경정보 지원, 환경정책 설명회, 우수 환경산업 현장 시찰, 기업지원 상담 및 전문자문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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