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플레코의 끝판왕! 루테우스는 남아메리카 우루과이강 유역에서 서식하며
물살이  강한 급류에서  식물성 먹이를 섭취하며 살아갑니다.
색상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존재하며 
황금빛이 강하게 나타나는 대형 플레코 입니다.
Hypostomus Luteus는 착색의 발현에 따라 3단계로 구분을 하게 되는데요.
위 영상에 나오는 친구는 Phase 3의 루테우스 입니다.

※ 루테우스의 착색 단계의 과정

Hypostomus Luteus는 세월이 흐름에 따라 발색의 변화를 가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몸 전체 부분이 노란색 반점 그리고  짙은 갈색과  검은색을 가진 타입이 존재하며 지느러미는 노란색입니다. 
몸(체색)은 노란색과 검은색의 혼합된 발색을 보이다가
반점들이 사라지면서  몸 전체에 노란바탕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으로 금빛 발색이 돌기 시작합니다.

모든 Hypostomus Luteus가
완전한 노란색의 금빛 채색에 도달하는 것은 아니며
발색 변천사 과정 단계에 도달 한 후에도  일부의 개체는  금빛 발색을 잃기도 합니다.

#대물 #월척 #런커

교통뉴스 김종훈 생태환경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