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래구 개최 유치합의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은 매년 10월 5일 대한민국 법정기념일인 세계한인의 날(The Korean Day) 기념일 준수와 기념행사를 계속해왔다.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 박사와 정림한정식 대표 정영숙 명인이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잔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2022년 8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소재 세종클럽 2층 금용문에서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 박상원 박사는 약선요리 연구가 정영숙 명인과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잔치를 부산시 동래구에서 개최하기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박상원 박사가 유인학 전 국회의원에게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도서를 증정하고 있다.

세계한인의 날 기념일은 재외동포의 거주국내 권익 신장과 역량을 강화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 및 자긍심을 고양하며, 동포간 화합 및 모국과 동포 사회간 호혜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7년 5월에 제정된 날로 대한민국 외무부 주관으로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세계한인재단은 임의단체로 세계한인의 날 기념일 준수와 기념대회를 서울과 미국에서 개최해왔는데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한인의 날 기념잔치로 정림한정식 대표 정영숙 명인의 헌신으로 유치된 전국대회 기념행사다.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잔치 업무협약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유인학 전 국회의원, 약선요리 연구가 정영숙 명인,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 박상원 박사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잔치 추진을 위해 유인학 전 국회의원(제13, 14대)이 정영숙 명인을 도아 품격높은 잔치로 추진하게되며 한식세계화에 기여하게되며 특히 기념잔치에는 정영숙 명인의 가야궁 비빔밥 퍼포먼스 행사를 준비하고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