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소리'부터 '와이낫?'까지 완벽 퍼포먼스 ... 컴백 활동 본격 시동

이달의 소녀_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이달의 소녀_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가을밤을 이달의 소녀만의 미드나잇 페스티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의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가을밤의 미드나잇 페스티벌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볼드한 액세서리들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와이낫?'(Why Not?) 무대를 물들였으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정확한 포인트 안무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뽐내 전 세계적으로 핫한 반응을 이끌낸 글로벌 그룹임을 입증했다.

 

또한 커플링 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복고풍의 수록곡 ‘목소리(Voice)’ 무대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비주얼과 가을밤 여신의 자태를 뽐내 이달의 소녀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멤버 츄는 글로벌 MC 크루로 에이비식스(AB6IX) 이대휘와 위클리(Weeekly) 지한과 함께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츄 하트를 MC들만의 버전을 보여 주는 등 사랑스러움으로 장내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완벽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발매 3일 만에 아이튠즈 앨범 차트 49개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신곡 ‘와이낫?’(Why Not?)의 컴백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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