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미가 넘친 46인 평화봉사단 한국중소기업 홍보에 나서

사진=좌측)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과 김경세 수석상임위원장이 추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21일  월드미스유니버시티한국조직위원회(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본부에서 김경세 회장을 한국조직위원회 수석상임위원장으로 추대 했다.

이날 김경세 상임수석위원장은 "지성미가 넘치는  세계대학생평화사절단 46인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영광의 자리를 부여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소신의 일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나,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로 경제침체 뿐 아니라 내수시장이 꽁꽁얼어 붙어 있는 이 시점에 이번 대회가 주는 의미는 매우 크다. 이번 한국 대회는 대학생들과 세계가 주목을 받고 있는 대회여서 국민 모두가 동참하고 단합된 한국의 위상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사랑의 열매 바자회, 봉사활동 중소기업탐방 등 평화봉사사절단 46명의 여대생들이 중소기업 홍보에 나서 좋은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나를 위한 나무심기, 가족을  위한 나무심기, 지구를 위한 나무심기는 지구에 신생명(新生命)을 불어넣고 후손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는 이번 행사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설래이는 일이다"고 끝 말을 맺었다.

사진=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김세옥 대회장 추대식" 좌측)이상일 상임위원장, 이승민 의장, 김세옥 대회장, 김경세 수석상임위원장, 진순덕 지구촌 여성워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한국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장애인문화신문, (재)국제언론인클럽,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국제e스포츠진흥원, 메세나뷰티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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