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뉴스는 속보를 통해 헌터 바이든의 이메일 수신자 중 한 명과 함께 이 콘텐츠의 목적이 헌터 바이든의 아버지 조 바이든에게 전달될 돈을 알고 있는 헌터 바이든에게 지불을 설정하기 위한 것임을 확인했다.
관련 뉴스에서 루디 줄리아니는 루 돕스와 함께 폭스뉴스에 출연해 전자파일의 내용과 정보를 숨기기 위한 제도적 정전에 대해 설명한다.
(폭스뉴스) 헌터 바이든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폭발성 이메일에 실린 사람들 중 한 명이 이 메시지의 진실성을 확인했는데, 이 메시지는 중국의 한 에너지 회사와의 거래의 일환으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보상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폭스뉴스가 입수한 2017년 5월 13일자 이메일 1건에는 중국 에너지기업과의 사업거래에서 6명을 대상으로 한 '재결합 패키지'에 대한 논의가 담겨 있다.
이메일은 현재 파산한 CEFC 차이나에너지를 언급하면서 헌터 바이든을 "CEFC와의 합의에 따라 의장/부의장"으로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이메일에는 제안된 지분분할은 "H"의 경우 "20"을, "BIG GUY“ 가 10을 보유?"를 언급하지만 그 이상의 세부사항은 없다.
폭스 뉴스는 이메일에 복수의 사람 중 한 명과 통화했는데, 그는 그 진위를 확인했다.
소식통들은 폭스뉴스에 "BIG GUY"는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언급이라고 말했다. 뉴욕포스트는 처음에 폭스뉴스도 입수한 이메일들과 다른 논란이 많은 메시지들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