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의원, 국민의힘 2022 영천·청도 당협 당원교육 성료

- 영천·청도 당원 500명 참석...황교안 전 당대표, 김기현 전 원내대표 등 자리 빛내
- 김기현 의원, “단합된 조직력으로 2024년 총선승리 하여 완전한 정권교체 이룩하자”
- 이만희 의원, “윤석열 정부 성공과 든든한 여당만이 영천·청도의 발전 이끌 수 있어”
기사입력 2022.12.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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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청도_당원교육.jpg
3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2022년 영천·청도 당협 당원연수‘ 모습.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재선, 경북 영천·청도)은 지난 3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2년 영천·청도 당협 당원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영천·청도 국민의힘 당원 500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워 성황리에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주요 당정 인사들도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내빈으로 참석한 황교안 전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민주당의 정부 발목잡기가 도를 넘었다”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지지의 첫걸음은 바로 이만희 의원을 중심으로 한 영천·청도 당협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하는 것”이라 호소하며 당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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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 초청된 김기현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날 강사로 초청된 김기현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인재등용을 통한 외연확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승리에 이어 오는 2024년 총선 승리로 정권교체의 완성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영천과 청도의 선출직 의원들의 인사와 더불어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만희_의원.JPG
이만희 당협위원장

 

이날 당원연수 행사를 주최한 이만희 당협위원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 상황으로 당원 여러분들을 모시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여러분께서 선택하신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며 오늘 이렇게 많은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의 연이은 승리는 대한민국 보수의 가치와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당원 여러분들의 진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힘 당원 모두가 하나된 힘으로 대한민국과 영천·청도의 밝은 내일을 함께 활짝 열어가자”는 다짐을 밝혔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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