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9월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화훼 농가를 돕고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한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각종 행사 취소로 꽃 소비가 위축된 지역 화훼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공단은 SNS에 꽃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물과 응원 메시지를 게시하고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는 ‘꽃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이번 꽃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침체된 화훼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사무실에 공기정화 식물을 설치하는 ‘사무공간 1테이블 1화(花)’ 사업과 ‘직원 격려 시 꽃과 화분 선물 주기’ 등 활발한 화훼 농가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