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정치,행정,의회
구리시, 수해지역 긴급 위문 격려품 전달
 
[정치,행정,의회] twitter  facebook    ȮƮ
입력시간:  2020-08-07 13:00:00
자매도시 단양군 이재민 및 복구인력 후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86일 자매도시인 단양군에 집중 호우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주민과 복구를 위해 파견된 인력을 위한 위문 격려품 빵 900여 개를 마련하여 지원했다고 밝혔다.

단양군은 지난 729일부터~83일까지 계속된 집중 호우로 천연기념물 제261호인 온달동굴이 잠기고, 주택 침수 및 농경지 피해 접수 건수가 1,600여 건에 달하는 등 이번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아울러, 구리시는 지난 20079월 단양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어려운 일은 위로하며 상호 간의 형제애를 돈독히 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먼저, 이번 집중 호우로 갑작스럽게 삶의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구리시민의 정성을 담은 작은 손길이 이재민을 비롯한 복구인력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집중 호우 시 우려되는 침수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하수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자연재난에 대비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020-08-07 13:00:00 수정 경기북부포커스 ( uifocus@hanmail.net )
 
 
등록번호 경기., 아51960 주소 경기 의정부시 시민로 29(의정부동) 발행.편집인 이미숙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미숙
등록연월일 2018년 9월 13일   전화 : 031-825- 8816 팩스 : 031-825-8817 관리자메일 : uifocus@hanmail.net
copylight(c) 2012 경기북부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