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이도희)와 우리동네맥가이버봉사단(회장 이인재)은 지난 7월 3일(금)부터~7월 6일(월)까지 5인 가족이 사는 낡은 집에 집수리를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는 2020 경기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지원사업에 우리동네맥가이버봉사단의 ‘안전하고 따뜻한 집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2번째 집수리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수리한 집은 장애아동과 함께 살고 있는 남면 소재 박해구(65세, 가명) 씨가 사는 집으로 전기공사, 창호 교체, 단열벽지 시공, 싱크대 교체, 가스설비, 지붕 누수 수리, 방충망 설치, 수납장 설치,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설치 등의 집수리를 진행했다.
집수리를 진행한 우리동네맥가이버봉사단 이인재 회장은 “우리동네맥가이버봉사단이 힘을 합쳐서 필요한 분야에 공사를 진행하였고 박해구 씨 가족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집을 만들어드리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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