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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온TV] 차에스더 아나운서 디즈니가 좋다 by 미녀와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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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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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즈니가 좋다' 아나운서 차에스더입니다.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뛰어넘어 음악과 뮤지컬 등 미디어 시장의 거장이자 세계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동심을 깨워주는 디즈니! 전세계 대중문화에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하는 기업 중에 하나죠. 이러한 디즈니에서는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던 영화를 바탕으로 하여 비슷하거나 각색을 해 실사화 영화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디즈니에서 실사화 된 영화들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무엇일까요?

바로~ 영화 '미녀와 야수'입니다.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 는 아버지와 살고 있는 '벨'이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꾸는데요. 아버지를 위해 대신 갇혀버린 성에서 벨은 마지막 장미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성 안에 있던 모든 이들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됩니다.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마음을 열고, 덕분에 야수는 다시 왕자님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는 이야기죠.


 2017년에 실사화 영화로 새롭게 나온 미녀와 야수는 기존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뮤지컬 영화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이에 아름다운 음악과 황홀한 영상미로 한 순간도 눈을 땔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애니메이션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 영화라서 실사화로 만들어진다면 얼마나 실감이 날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 상상이 현실로 보여지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특히나 이 영화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데뷔를 한 영화배우인 '엠마 왓슨'이 여자 주연을 맡았는데요. 정말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그런지 더 재밌게 봤고, 원작의 '벨'과 싱크로율도 상당히 비슷한 비주얼이어서 눈과 귀가 두배로 즐거운 영화입니다. 또한, 우아하고 화려하게 펼쳐지는 원작에 비례하는 실사화 영화의 훌륭함도 함께 겸비한 영화이니 한번쯤 시청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지금까지 디즈니에서 만든 실사화 영화 < 미녀와 야수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디즈니가 출시한 온라인 스트리밍 OTT인 디즈니+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4번에 걸쳐 여기까지 디즈니의 사랑받는 실사화 영화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유익한 정보들이 되었길 바라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디즈니가 좋다' 아나운서 차에스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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