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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김동현, ‘집사부 천하장사’ 타이틀 차지하며 7.2% ‘최고의 1분’ 주인공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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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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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김동현이 집사부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하며 최고의 1’ 주인공이 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24(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의 가구 시청률은 1 4.8%, 2 5.7%(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를 기록했고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씨름계의 신흥 장사 임태혁박정우노범수허선행이 사부로 등장했다신성록은 씨름선수들 몸이 이렇게 조각 같은지 처음 알았다라며 감탄했고이승기는 박정우 사부는 별명이 씨름판의 다비드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임태혁은 예전엔 팬들은 아예 없었고 어르신들만 구경하셨는데 씨름 붐 이후 관객석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라며 높아진 씨름의 인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허선행은 선배 임태혁에 대해 씨름판에서 연예인이다장사들의 장사라며 팬심을 드러냈다장사 타이틀 17회에 빛나는 임태혁은 장사 타이틀 하나도 쉽지 않은데 열 개 넘어가는 건 대단하다 생각한다그걸 17번 했으니까라며 셀프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 그는 현역 중에서 장사 타이틀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고.

 

멤버들은 집사부 배 씨름대회를 앞두고 네 사부에게 기초훈련을 받았다샅바 잡기부터 전신 훈련인 밧줄 타기하체 훈련 점핑 스쿼트 등 고강도 훈련을 받은 후 멤버들은 다리가 안 움직인다라며 힘들어했다또한 이승기신성록양세형차은우는 멤버들은 세네 명이 밀어도 안 넘어질 것 같다는 박정우를 상대로 4대 대결을 펼쳤다박정우는 멤버들의 동시 공격에도 이승기에게 발기술을 걸며 버텼다그러나 한 멤버의 기습 공격에 박정우는 결국 쓰러졌고그는 모자 쓴 사람 누구냐힘 엄청 셌는데라며 놀라워했다알고 보니 이는 김동현이 양세형의 모자를 쓰고 잠입한 것으로 알려져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사부들은 하루 훈련량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들은 새벽에는 운동장 러닝오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오후에는 산악훈련이나 실전 훈련야간 추가 개인 운동까지 엄청난 훈련량을 소화하고 있다고또한 노범수는 시즌 들어가면 훈련량은 많은데 체중 감량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하루에 밥 세 숟가락 정도와 물 500ml만 먹고 일주일에 6~7kg을 뺐다라며 극한의 체중 감량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어 사부와 멤버 간 일대일 개인 훈련이 시작됐다사부의 선택을 받지 못한 김동현은 멤버들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독학으로 기술을 익혔다이후 본격적인 '집사부일체 천하장사 씨름대회'가 펼쳐졌다사부의 지도를 받지 못한 김동현이 부전승으로 2라운드에 오른 가운데, “분량 걱정 안 해도 되지밭다리 3초 컷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던 이승기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밭다리로 양세형을 넘겼고차은우는 신성록의 왼배지기를 뒤집기로 응수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이어 이승기는 부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고, 2라운드 김동현과 차은우의 대결에서는 김동현이 승리했다.

 

 

 

 

이어진 이승기와 김동현의 결승전이승기는 봤잖아나의 밭다리라고 했고김동현은 밭다리 연구 많이 했다라며 대결을 시작했다이승기는 끊임없이 밭다리를 걸어 이목을 집중시켰고김동현은 되치기로 받아쳤다막상막하의 실력을 드러낸 두 사람은 각자 한 번씩 승리를 거두며 일대일 동점 상황을 맞았다.

 

두 사람의 치열한 경기가 쫄깃함을 선사한 가운데이승기는 김동현의 손이 샅바에서 잠시 떨어진 틈을 놓치지 않고 밭다리를 다시 한번 걸었다그러나 그 순간 김동현은 이승기를 되치기로 밀어붙이며 승리천하장사에 등극했다이날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씨름의 재미를 일깨운 두 사람의 결승전에서 김동현이 승리를 차지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7.2%로 최고의 1을 차지하기도 했다한편마지막으로 네 사부는 오늘 힘든 훈련 같이 해주셔서 고생하셨다라면서 씨름이 보여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더 좋은 경기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자료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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