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더 나은 일상은 기술이 사람을 향할 때 완성됩니다. LG유플러스는 5G와 AI 기반 서비스로 생활 속 경험 변화를 이끌며 가치 창조와 인간 존중을 중심에 둔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학은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서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모바일, 인터넷, IPTV, 스마트홈 서비스는 일상 편의를 넓혀왔으며 기업 환경에서는 통신 인프라와 AX 기술 설루션을 기반으로 효율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운영 체계 역시 기술 기반 혁신에 맞춰 정비되고 있습니다. 용산 본사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전국 14개 인터넷 데이터 센터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평촌 메가센터는 아시아권 최고 수준 인프라를 구축해 안정성이 검증됐으며 AI 전략은 고객 중심 원칙에 따라 주요 서비스와 네트워크 전반에 적용되며 품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품질 고도화와 함께 ESG 전략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ESG 경영을 전략 축으로 삼고 기후 대응 역량을 고도화해왔습니다. 기후 위험과 기회 분석을 정교하게 수행하며 탄소 중립 목표를 강화했고 자가 태양광 발전 도입 등 감축 활동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LG유플러스에서 지난 7월 ESG 경영 실현을 위한 노력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LG유플러스]정보 공개 체계 역시 투명성을 중심으로 구축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으며 통신업계 최초로 IFRS S1·S2 기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KSSB 제2호 기후 공시 보고서를 통해 기후 대응 현황과 재무적 영향을 명확하게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ESG 활동은 여러 기관 평가에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2년 연속 '리더십 A'를 획득했고 10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습니다.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종합 A 등급을 기록하며 ESG 전반에서 안정적 성과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술 기반 서비스와 기후 대응 체계 강화는 앞으로도 기업 운영 전반을 이끄는 핵심 흐름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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