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인류의 건강을 지키며 세계와 함께 성장해 온 종근당의 여정은 언제나 생명에 대한 믿음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1941년 서울 아현동의 작은 약방에서 시작된 첫걸음은 이제 세계 무대에서 혁신을 향한 도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람과 기술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내일, 그 중심에 종근당이 있습니다.
종근당은 '세상에 없던 신약'과 '미충족 수요' 치료제 개발을 통해 난치병과 희귀질환 정복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중앙연구소 설립 이후 효종연구소에 이르기까지, 세계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쌓아왔습니다.
항암제 CKD-602, 당뇨병 치료제 듀비에, 천연물 위염치료제 지텍 등은 종근당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 성과입니다. 2023년에는 혁신신약 후보물질 CKD-510을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수출하며 종근당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 '아첼라'를 설립해 신약 개발의 새로운 전환점을 열었습니다. '근원에서 피어난 생명', '근본에서 확장되는 조화로운 성장'을 뜻하는 아첼라는 NRDO 형태의 전문회사로, 앞으로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과 임상 진행, 기술수출 및 상용화 등 신약 개발 업무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종근당은 기술과 사람,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 아첼라와 함께 인류의 삶을 바꾸는 혁신을 이어가며,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대표 제약회사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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